봄 라운딩 장점과 꼭 체크해야 할 사항

골프는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언제든 즐길 수 있다는 운동이라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정말 궂은 날씨가 아니라면 골프장이 정말 잘되어있기 때문에 날씨 조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거죠. 물론 골린이 3개월차에게 야외로 나가는 라운딩은 꿈과 같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골프를 치기 좋은 날씨와 계절, 그리고 지금부터 시작되는 봄 라운딩 장점과 꼭 체크해야 할 사항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골프 치기 가장 좋은 날씨와 계절은?

골프를 치기에 가장 좋은 날씨는 일반적으로 따뜻하고 건조하며 햇볕이 잘 드는 날씨입니다.  골프의 이상적인 온도 범위는 15도~25도 사이이고 습도는 낮은게 좋습니다. 계절적인 측면에서 봄과 가을은 날씨가 온화하고 바람이 솔솔 불며 편안하기 때문에 보통 골프를 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히고 있죠.

봄 라운딩 장점은?

 

 

골프 치지 좋은 계절,

그 중에서도 봄이 제일이죠.

 

그 이유는,

 

첫째, 날씨가 따스하고 포근해서 야외 골프장에서 오랜 시간 있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둘째, 골프장은 겨울이 지나면 대개 푸릇한 잔디와 잘 손질된 페어웨이와 그린이 있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골프 코스들이 봄 시즌 동안 할인과 특별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비교적 저렴하게 가장 좋은 날씨와 컨디션 좋은 필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봄 라운딩 꼭 체크해야 할 사항

 

봄은 골프를 치기에 가장 좋은 시즌이지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의사항'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 라운딩 나가기 전에 아래 사항들을 체크해보세요!

골프 옷은?

 

 골프치기 가장 좋은 계절이지만 사실 봄 날씨는 오전, 오후 기온차이가 날 수 있는 환절기에 그만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을 위해 얇은 옷을 겹겹이 입고 우비를 가져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땅이 젖은 곳이나 진흙탕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접지력이 좋은 편안한 골프화를 신으세요.

수분 챙기기

 

기온이 적당히 따스하고 시원하더라도 골프를 칠 때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가져오고 라운드 내내 규칙적으로 수분 보충을 해주세요.

피부 보호

 

심지어 흐린 날에도,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은 여러분의 피부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애매하게 흐린날이 자외선이 가장 강력하다고도 하죠. 최소 SPF 30, 가능하면 SPF50++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두 시간마다 다시 바르세요. 햇빛으로부터 얼굴과 눈을 보호하기 위해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도 추천드립니다.

알레르기 조심

 

봄은 몇몇 사람들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많은 식물들과 나무들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만약 꽃, 식물 등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요소에 대한 알러지를 갖고 있다면 필요한 약을 반드시 챙기고, 라운딩 시 피부나 얼굴, 호흡기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젖은 상태 주의

 

봄 날씨는 비가 올 수 있고, 일교차로 인해 새벽사이 물기, 이슬이 생겨 땅이 젖어있을 수 있습니다. 날이 건조하고 해가 쨍하지 않는 이상 골프 코스가 습하고 질퍽한 상태일 수 있다는 것이죠. 젖은 잔디밭이나 진흙탕을 걸을 때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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